안녕하세요?
레비 수동 KMB-200을 알게 된 후, 너무 편리하고 좋아서
저희 집 뿐만 아니라, 형제 및 부모님 댁에도 설치해드릴 만큼 좋아합니다.
경제적인 가격과 직관적인 사용법, 멋진 비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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딱히 불편함이나, 부러짐이나, 오작동 없이 몇 년을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,
■ 어제 갑지기 레바가 달려있는 본체 부분 아래에서 물이 콸 콸 쏟아나렸어요!(그림1으로 간략히 표현)
▶ 호스가 본체와 연결된 부위 (즉, 세면대의 급수호스 연결부)....아니고요,
레바 달려있는 본체의 결합부위 (본체가 상하로 조립되기에 그 틈새인가 싶었는데...거기도 아닙니다. (그림2)
일단 급한데도, "세면대 아래의 냉,온수 배관쪽 비데밸브"를 조절해 봤는데
냉수 밸브를 잠그니, 물이 본체에서 철철 넘치는 것이 없어지기에, 냉수밸브를 잠궜습니다.
물은 "(1) 세면대의 냉/온수 호스를 타고 → (2) 비데측 급수호스를 타고 → (3) 비데노즐"로 움직이는 구조이니,
물이 세는 것이 레바가 부착된 조절 본체 부분 속의 어딘가가 터진게 아닌가 싶기도 한...... 아마추어의 생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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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조사이시니 구조를 잘 아시겠다 싶어 문의드립니다, 이렇게 물 새는 것은 어떻게 고칠 수 있는가요?
oranzman@naver.com
감사합니다.